상주를 전체 인구 대비 청년이 매우 적은 초고령화 지역입니다. 하지만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와 정착 초기비용이 적은 점, 창업 아이템이 최초가 되는 경우 등 청년 정착에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이인삼각은 상주에 없었던 지역과 청년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지역에서의 일상을 새롭게 시도해보고 싶은 청년들의 로컬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하려합니다. 청년 각자의 강점을 살린 브랜딩 과정을 통해지역에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상주의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 휴 : 사이드왕산 ]에서는 메인 오피스, 코워킹 스페이스로 활용되며 메이트 실험실, 심리상담, 동아리 활동 등 네트워킹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플랫폼은 로컬러닝메이트의 브랜드가 오픈 되는 팝업스토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삶을 시작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함께 할 사람’입니다.로컬러닝메이트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에 먼저 자리 잡은 이인삼각과 함께 서로의 지역 살이를 공유하고 상주 기업, 공간 등을 탐방부터 시작합니다.
경상북도 상주에서 이인삼각과 함께 새로운 로컬을 찾아보지 않으실래요?
우리처럼 살 수 있어요. 이인삼각 로컬러닝메이트
상주는 틈새시장이 아주 넓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도시에서는 당연하게 있는 아이템들이, 상주에서는 첫 번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새로 생기는 핫플레이스는 소문도 금방나고, 소위 말하는 오픈빨이 엄청납니다. 지역적인 특색 때문에 경북 전체가 소비 시장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