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승포동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출근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점심시간 산책이 가능합니다. 한 때 인구가 5만에 가까웠지만, 도농 통합으로 현재는 시에서 동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아웃도어 아일랜드에서는 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싶은 삶으로 살아보자!는 방향성을 염두 하되, 이왕이면 장승포라는 아름다운 항구마을이 가지고 있는 아웃도어 자원과 청년들의 세컨라이프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지인과 타지인 모두 함께 지역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장승포의 유휴공간을 확보해 커뮤니티 주방을 조성하고 5개의 필수공간인 주거, 코워킹/교육장, 메이커 공간, 커뮤니티 공간, 체크인 센터로 활용됩니다. 이 곳에서는 글쓰기 워크숍, 여가생활 탐구를 통해 자신의 방향성을 고민하게 됩니다. 또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참여 청년과 지역주민 등이 함께 식사하는 공유 식탁으로 운영되게 됩니다. 청년들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고 아웃도어 아일랜드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워크앤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을 하며 살아 볼 수 있도록 하며, 창업 특강 및 컨설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지역 청년들이 모두 함께 참여합니다. 또, 공동체와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을 초대하는 공동밥상 등을 운영하게 됩니다.
경상남도 거제에서 아웃도어 아일랜드와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찾아보지 않으실래요?
우리가 살고 싶은 삶의 방식,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로 살고 싶은 동네
바닷바람을 맞으며 출근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점심시간 산책을 할 수 있고, 퇴근 후 밤 낚시나 옥상캠핑이 가능한 동네입니다. 모든 행위가 도보권 내에서 이루어지는 곳 이예요. 일이 잘 안풀리는 날에는 일찍 퇴근해서 윤슬을 보며 맥주를 마실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