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창작상단

전남 강진
병영창작상단
우리 꿈의 이야기

[ 우리들의 키워드 ]
#이야기 #이주 #관계성 #예술 #콜라보레이션

[ 우리가 꿈꾸는 ‘창작 상단'의 미래? ]
= 매력적인 창작자들의 비즈니스가 모이는 마을

‘병영창작상단’의 의미는?

15세기 병영 상인의 역사에 대한 21세기 청년들의 재해석, ‘창작’활동을 중심으로 따로 또 같이 ‘대책 있는 미래’를 꿈꾸는 집단

마을 청년 이야기

병영창작상단 마을 대표

ㅇㅇㅇ
1. 마을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창작이 언제까지 대책 없는 꿈이 되어야 할까’라는 질문이 시작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저는 이 곳, 병영면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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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창작상단 마을 청년

김희수
2. 우리 마을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하늘.
하늘이라는 공간이 늘 존재하지만 시간 날씨 계절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것처럼
우리 마을 또한 누가 모이는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따라 변화하고 다양한 모습을
가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영창작상단 마을 청년

김순임
2. 우리 마을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이웃집 토토로.
숲속 도토리나무에서 토토로가 튀어 나올 것만 같은 신비로운 매력이 있는 곳.
다양한 꿈과 아이디어, 무모한듯 하면서도 현실적인 새로운 시도들이 가능할 수 밖에
없는 영감들을 주는 곳입니다.

병영창작상단 마을 청년

노경영
2. 우리 마을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시절.
부모님의 어린시절, 젊은 시절, 신혼시절이 남아 있는 곳.
과거에는 부모님께서 함께 가게를 운영하시며 살림 하셨던 공간이 지금도
여전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곳. 때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말씀해주시는
이야기 속에 늘 있는 곳이기도 해서 마주하게 되는 순간마다 소설과 현재가
공존하는 듯, 나와 부모님의 시절이 겹쳐지는 듯 재미있는 상상들을 덧붙이고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병영창작상단 마을 청년

장성현
2. 우리 마을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새로운 시작의 따듯하고 포근한 적절한 울타리.
부담스러운 관심도 아닌, 배타적인 경계도 아닌 적절한 관심과 배려가 묻어있는 곳.
첫 발을 디딘 이방인에게 너무 외롭지도, 큰 부담을 지우지도 않는 강진의 병영면.
숨겨진 보물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직접 써 보는 차분한 즐거움이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이 소개하는
마을 지역

아직도 강진군 병영면에는 국경을 넘어선 상인들의 삶이 마을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누구든 이 곳에서는 마을 여기저기서 시대와 국경을 넘어선 엣지있는 관점과 매력적인 재해석의 기술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고 나의 일과 삶으로 연결, 발전시켜 나갈 수 있어요.

마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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