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달빛탐사대

달빛탐사대

경북 문경
달빛탐사대
우리 꿈의 이야기

['달빛탐사대'의 시작 ]
・ 칠흙같은 밤하늘에 떠있는 환한 달을 보면, 누군가에겐 벗이 되어주고 누군가에겐 길잡이가 되어주고 또 누군가에겐 소원을 비는 존재가 되어주기도 한다. 한때는 인류가 드넓은 우주로 꿈을 펼치기 위해 가장 먼저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가 되기도 했었다.
・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 청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미지의 땅 이 바로 문경, 로컬이 되었으면 하며, 무궁무진한 자원과 가능성을 발견 하고, 청년 스스로 미래를 그려보고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달빛탐사 대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 '달빛탐사대'의 조성 과정 ]
・ ‘혼자에서 우리로’
문경청년협의체 가치살자는 2020년 3월 24일 법인격의 비영리단체로 시작 하였다. 유턴하였거나 문경으로 이주한 청년들이 각자의 사업들을 통해 지역 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고, 지역청년들을 고용하거나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등 각각의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5그룹이 모여 ‘가치살자’를 만들었다.
(엘오알오, 파밀리아 & 피코, 오미자네 청년들 협동조합, 비빌언덕, 봉오리상회 & 리플레이스) 같은 해 5월, 행정안전부 청년지역정착 신규발굴 용역사업으로 [달빛탐사대]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문경 로컬탐사를 통해 정착의 기회를 엿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달빛탐사대’의 의미는?

우리 생애 가장 매력적인 도전. 당신을 설레게 하는 문경. 취향을 PLAY하다

마을 청년 이야기

달빛탐사대 마을 청년

양지애
마을을 경험한 후 느낀점은?

“내가 하는 일들은 다 내가 알아요. 힘들 때 알아주는 것도 나 자신이죠.
그런 생각을 하면 다시 기운이 나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13년간 요리를 공부해 왔고,
한식 전공을 한 뒤 제과 제 빵을 배우고, 브런치 가게를 운영했다. 이태리 음식 경력을
쌓은 뒤 실제로 이탈리아에 취직해 공부를 하기도 했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급히 한국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달빛탐사대와 함께 [연분 베이크샵]을 오픈하면서 이제 나도 시장 상인의 일 원으로서 서로의 상생관계를 이해하고, 소비자임과 동시에 판매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문경에서 개성을 살린 로컬푸드 디저트샵으로 긍정 적인 평가를 받으며, 문경에서의 삶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달빛탐사대 마을 청년

백남재
마을을 경험한 후 느낀점?

LOWAY FILM은 달빛탐사대 2기 대원이다. 지난 몇 년 간 로컬 크리에이티브
사업들을 탐색하며 이태원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사진찍고, 영화를 만들고,
글을 쓰는 사람이었다. ‘달맞이’, ‘달무리’등을 컨셉으로 팜업 사진관/로컬 스냅사진투어
등을 운영하 고, ‘달수집’에세이와 문경을 배경으로 한 음악영상 작업 등 문경에서
이루고 자 하는 바를 가득 안고 왔다.

6월 7일부터 8월까지, 9주 간 문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다양한 작업 들을 다양한
사람들과 시선 속에서 만들어가며 9주 이후의 문경생활이 더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마을이 소개하는
마을 지역

・ 이화령 : 문경읍과 연풍면 사이에 있는 고개
・ 고모산성 : 경상북도 문성시 마성면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
・ 문경새재 : 문경읍 상초리 일원의 새재를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
・ 봉생정 : 신현리의 조선중기 학자 서애 류성룡이 지은 정자
・ 산양정행소 : 옛 막걸리 양조장을 개조한 문경에서 핫한 카페

마을사진
(주)모라비안앤코 전화 : 02-542-7405이메일 : youthvillage2022@gmail.com운영시간 : 09:3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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