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스테이

충남 예산
케미스테이
우리 꿈의 이야기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은 사람"
"내가 가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허무한 사람"

이런 사람들이 예산에서 자신을 찾고, 지역이 가진 가능성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마을을 꿈꾸고 있습니다.

‘케미스테이’의 의미는?

chemistry와 stay의 합성어로 청년과 예산이 만나 일으키는 화학 작용으로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오고, 청년과 지역의 좋은 궁합으로 머물게 되는 마을의 의미

마을 청년 이야기

박정수 대표

업무총괄
로컬로 내려온 계기가 있으신가요?

서울에서 평범하게 창업해서 예비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지극히 평범한 청년이었습니다. 사업은 그런대로 안정적으로 운영되었지만, 어느 순간 허무해지기 시작했어요.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 있나 싶었습니다. 외부 기관의 용역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 있는 것인지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더라고요. 경제적 효율이라는 이름의 분업화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청년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내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곳에서 도시 생활에 허무함을 느끼고 떠나온 청년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이렇게 예산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우리마을이란?

새로운 가능성입니다. 많은 것을 두고 있지만 알려지지 않았고, 기성세대에게 유명하지만 조금만 새롭게 재해석 할 수 있다면 청년에게도 매력적인 것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거든요. 예산으로 오는 청년들과 이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마을이 소개하는
마을 지역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날은 예산의 산과 저수지의 풍경을 보면서 힐링합니다. 퇴근할 때마다 보는 노을은 포근하게 내 마음을 달래주는 기분도 듭니다. 관계와 자연이 주는 풍요가 많은 마을입니다.

마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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