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좋은 자연환경과 유구한 지역 문화와 예술, 석문화 등 다양한 요소들이 두루두루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과 물리적, 심리적 접근성이 좋아 MZ세대가 지향하는 일(Work)문화 (워케이션)을 실현 할 수 있습니다.
강릉은 다른 소멸위험 지역과 달리 일부에 청년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아닌 강릉시 도시 전체를 청년마을로 만들어갑니다. 청년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강릉에 이주하여 지역 창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소통과 애정을 갖고 강릉에 이미 정착하여 지역 커뮤니티 중심에 있는 강릉 청년들과 연결됩니다.
놀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놀 수 있는 리모트워킹의 베이스캠프와 청춘 시트콤을 찍고 만드는 커뮤니티 라운지인 아지트 공간, 강릉살자 청년들이 지역에서 만든 제품을 보여주는 쇼케이스 공간을 조성합니다. 이곳에서 강릉 지역을 경험하고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기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됩니다.
강릉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한 일을 찾는 강릉 청년들에게 지역자산을 활용한 창업교육과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실험할 공간과 행사를 제공하고 지역으로의 연착륙을 돕는 지역 기반이 필요한 타지청년들에게 지역 부동산, 창업 정보와 함께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먼저 지역 커뮤니티에 스며드는 로컬
라이프스타일 경험 프로그램 후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지역에서 창업을
도전하게 됩니다.
강릉 “떠나지 말고, 이주해 와서” 살자
강릉은 지나치게 과하지도 척박하지도 않은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자연환경, 유구한 지역 문화와 예술,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두루두루 조화를 이루고 이것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청년 모두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원하는 라이프스타일대로 살아갈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