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선정강원 영월
밭멍
산과 밭, 하늘과 흙, 볕과 바람 밭멍은 ‘퍼머컬처(Permaculture, 지속가능한 농업과 문화)로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꿈꾸는 마을입니다.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Permaculture Design Course)

영월 청년마을 <밭멍>과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로라클지기입니다. 🍀

작은 폐광 마을이었던 곳에 관행농업의 관행(?)을 뚫고

퍼머컬처 윤리를 따라 자연과 함께하고 있는 영월 청년마을 <밭멍>

파릇파릇 봄의 기운과 함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밭멍의 나뭇잎밭, 땅에서 보면 알아보기 힘듦 주의 ><

먼저, 하늘에서 담은 밭멍의 나뭇잎밭 감상부터 해보시죠 🍃

밭의 개념과 용도를 다시 쓰는 퍼머컬처 라이프, 밭멍과 함께 알아볼까요?





[영월 청년마을] 밭멍 소개


Permaculture Life

EARTH CARE• PEOPLE CARE• FAIR SHARE

퍼머컬처로 모인 무모한 청년들의 무해한 자급자족 라이프 실험소

We're making self-sufficient life with permaculture.



청년마을
청년들의 지역 정착 및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말하며,
전국 39개 지역에 운영되고 있다. 산과 밭, 하늘과 흙, 볕과 바람

밭멍은 ‘퍼머컬처(Permaculture, 지속가능한 농업과 문화)로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꿈꾸는 마을입니다.



오로지 시골의 자연속에서 청년들의 ‘비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밭멍!

퍼머컬처를 수단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나가고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활동을 하며

시골의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 있어요.



이곳 청년마을 덕분에 자연이, 강원도 영월이

한발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밭멍 자세히 보기 ▼


강원 영월 : 밭멍 |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오로지 시골의 자연속에서 청년들의 ‘비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밭멍은, 농업회사법인 ㈜이었던이 일궈가는 청년마을입니다.

이었던은 ‘It was connected’ 퍼머컬처를 수단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나가고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활동을 하며 시골의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자 합니다.

localro.co.kr






[영월 청년마을] 밭멍이 걸어온 길








나뭇잎밭



옛 절임배추공장과 메주공장 아래 나뭇잎밭에는

매년 다른 농작물들이 자리를 잡는다고..!

첫 해 나뭇잎밭은 식용작물들로 가득했으나, 다 먹지 못한 아쉬움에

이듬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사회적 밭으로

예쁜 꽃들과 약용식물들로 바꿔 심어보기도 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며 매년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하늘에서 찍은 나뭇잎밭을 보면,

식물의 높낮이까지 섬세하게 기획된 밭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사람들이 걸어서 지날 수 있는 낮은 곳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클로버(토끼풀)'를 심어

사람들의 보행로가 되어주고 있어요.

밟을수록 낮아진다는 클로버는 외부환경과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요.

이렇게 식물과 가까이하다 보면 인생 만물의 진리와

자연의 힘이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면 알수록 재밌는 퍼머컬처 윤리!

밭멍의 나뭇잎밭에 반한 한 청년농부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



손바닥만한 정원이라도 가꾸고 싶은 여러분,

동료가 필요한 청년 농부 여러분께 적극 추천하는 스터디가 여기 있습니다!


겨울을 거쳐 딱딱해진 땅을 부드럽게 만드는 농법 '경운'

그 과정에서 토양이 분출하는 열이 상당하기에 기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데요.

지속가능한 농업, 퍼머컬처 윤리를 따르는 밭멍에서

'경운'은 없는 개념과 마찬가지라고..!


몇 년에 걸친 땅이 자생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을 거쳐

만물이 잠드는 계절을 지나고 관행농업처럼 경운을 하지 않아도

농번기에 곧바로 부드러운 땅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이처럼 자연에 강제적인 힘을 가하거나,

땅의 힘을 억제하는 농법과는 거리가 먼 퍼머컬처!

여기에 꼭 필요한 이론이 바로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랍니다.


벌레가 많이 꼬이는 엽채류와 벌레를 쫓아내는 메리골드

밭의 빈 공간을 덮어 잡초를 막아주는 덩쿨식물

여기에 깊은 땅속 영양분을 끌어올리는 컴프리까지..!

땅과 식물이 함께 숨쉬며 만들어가는 밭에 대해 알고 싶다면

밭멍과 함께해보세요!





[2024 밭멍]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 오픈


올해 4월부터 청년들을 위한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가 열립니다.

나와 우리,

더 나아가 환경,지구, 세대에게

무해하게 살고픈 친구들이라면!

꼭 지금, 도전하세요!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건

DM으로 충분히 문의주시고

신중하게 신청해주세요.

변화를 이끌어 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다음 과정은 6,8,10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년 4회 밖에 열리지 않으니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


▼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 모집공고 ▼

Instagram의 밭멍🌱님 : "⠀ 올해 4월부터 청년들을 위한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가 열립니다. 나와 우리, 더 나아가 환경,지구, 세대에게 무해하게 살고픈 친구들이라면! 꼭 지금, 도전하세요!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건 DM으로 충분히 문의주시고 신중하게 신청해주세요. 변화를 이끌어 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다음 과정은 6,8,10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battmung.logApril 1, 2024 - : "⠀ 올해 4월부터 청년들을 위한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가 열립니다. 나와 우리, 더 나아가 환경,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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