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유출을 방지하고 외지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지원하여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하고자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2018년 전남 목포시 괜찮아마을, 2019년 충남 서천군 삶기술학교, 2020년 경북 문경시 달빛탐사대 청년마을이 시범사업으로 조성됐으며, 2021~23년, 2025년에 매년 12곳이 추가 선정되어 총 51개 청년마을 전국에 조성되었습니다.
청년마을 연혁
2018 - 2020
3개 마을
  • 목포괜찮아마을
  • 서천삶기술학교
  • 문경달빛탐사대
2021
12개 마을
  • 울주365발효마을
  • 강화강화유니버스
  • 부산이바구마을
  • 괴산뭐하농스
  • 강릉강릉살자
  • 완주다음타운
  • 신안주섬주섬마을
  • 거제아웃도어 아일랜드
  • 공주자유도
  • 청양로컬몬스터
  • 상주이인삼각
  • 영덕뚜벅이마을
2022
12개 마을
  • 태백광광스토리지
  • 영월밭멍
  • 속초라이프밸리
  • 군산술익는마을
  • 강진어나더랜드
  • 하동오히려 하동
  • 함양고마워, 할매
  • 아산DOGO 온천
  • 태안오락발전소
  • 예천생텀마을
  • 의성나만의성
  • 경주가자미마을
2023
12개 마을
  • 세종농땡이월드
  • 보은라이더타운회인ㅎㅇ
  • 진천뤁빌리지
  • 홍천와썹타운
  • 익산지구장이마을
  • 고흥신촌꿈이룸마을
  • 영암달빛포레스트
  • 의령홍의별곡
  • 홍성집단지성
  • 예산내:일
  • 영천취하리
  • 고령뮤즈타운
2025
12개 마을
  • 제주주도적마을
  • 대구프로토타운 북성로
  • 광주서남예술촌
  • 음성글로컬타운
  • 고성곁마을
  • 장수트레일빌리지
  • 무주산타지
  • 보성전체차랩
  • 통영섬바다음식학교
  • 거창거창한 농부
  • 부여부여 벌룬빌리지
  • 울릉미지알지 울릉
청년마을 사업 추진 배경
지역 매력 재발견과 청년층 지역 관심 증가
도시의 경쟁을 벗어나 지역 고유의 매력을 찾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로컬'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귀농·귀촌 및 로컬 창업과 같은 청년층의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30대 청년층의 귀농·귀촌 비중은 2022년 대비 2023년에 귀농 9.4% → 10.8%, 귀촌 인구는 85,799명 → 87,329명으로 늘어나는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지역을 탐색하고 경험하는 청년층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인구 집중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가속화
최근 취업·창업·진학 등을 이유로 청년층(20~39세)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2014년 52.8%였던 수도권 거주 청년 비율은 2023년 55.8%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경제적·사회적 자원의 수도권 집중화는 지방의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특히 비수도권 주요 도시에서도 청년 인구의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사원의 분석에 따르면, 10명당 청년층 여성이 2명 미만인 경우를 뜻하는 소멸 고위험 지자체가 2047년까지 157곳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청년마을 주요성과
청년마을 성과 이미지
청년마을은 지방소멸 위기를 해결하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정책입니다. 지역 특성을 살린 청년 중심의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여 지역 활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살아보기, 창업지원, 마을 특색 형성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년마을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강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살아보기 이미지
① 지역살아보기
외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장단기 체류
및 탐색 등 유입 프로그램 운영
정착 및 창업지원 이미지
② 정착 및 창업지원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특산물,
관광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품 등 개발지원
마을 특색 형성 이미지
③ 마을 특색 형성
지역의 유휴공간 등을 공유숙소, 사무실 등
청년마을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이주 정착
242
지역살이참여
5,575
청년생활인구
213,015
유휴공간활용
241개소
청년인구 증가
유휴공간 활용
청년마을을 통한 지역 정착 및 청년생활인구가 증가하였으며, 2024년 기준 이주·정착 242명, 지역살이 참여 5,575명, 청년생활인구 213,015명을 기록하였습니다.
빈집 등 유휴공간 241개소를 청년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사례①
지역경제에 35명의 일자리 창출하여 4억원의 인건비 재투자
지역 경제 활성화 사례②
노인회 등 지역 단체에 약 4,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환원
기관 협력 강화 사례①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년마을의 자생 강화기반 마련
기관 협력 강화 사례②
새마을금고와 삼성생명 등 민간기업과의 협력 사업 확대
기관 협력 강화 사례③
코레일유통, 한국공항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과의 협업 진행
행정안전부
(301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42
청년마을지원단 한국표준협회
(06160)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69길 5, DT센터 11층
사업자 등록번호 | 105-82-00617
이메일 | manageinno@k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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