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월요일, 상주 서성동 청년커뮤니티 센터에서 메이트위크 청년마을 팝업스토어 오픈식이 열렸습니다! 신선하고 색다른 감각을 가진 로컬러닝메이트 참가자들이 7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8주간 상주에서의 시간과 본인의 색깔을 담아낸 브랜드를 선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인삼각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계셨던 상주시장님도 참석해주셨습니다. 특히 상주에서 로컬러닝메이트를 통해서 참가자, 시민 모두 얻은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참가자분들의 꿈과 생각을 꽃피우기를 희망하며 그 꽃을 피우는 곳이 상주이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난 8주간 상주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이제는 우리를 바라보게 되는 메이트분들의 이야기가 담긴 11개의 브랜드가 이 세상에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캐릭터 및 디자인 상품, 의류, 상주 쌀로 만든 가루 막걸리, 게스트하우스, 디저트, 사진 등의 브랜드를 통해 메이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